세면대물이안내려가요/천안이수브라운스톤/자두네출장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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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안 백석 그랑자이 아파트 거래량 ‘쑥’...중소형 구성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입력2023.06.02. 오전 9:01- 비아파트 선호도 떨어지고, 새아파트 거래량 증가- 자금 부담 덜한 중소형 구성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인기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극심해지자, 빌라·연립·다세대 중심으로 이뤄졌던 전세 및 매매 수요가 아파트로 이동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만랩에 따르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올해 1~4월까지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총 6840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간 1만4175건에 비해 무려 절반 이상인 52% 가량 줄어든 수치다. 전세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3만6278건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전년동기 5만3326건 대비 2만 여건 가까이 줄어들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같은 기간 9957건으로 전년동기 5085건 보다 두 배 가까이 껑충 뛰었고, 전세 거래량 역시 5만5172건을 기록하며 지난 2011년 이후 동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시세파악이 어렵고 환금성이 낮은 비아파트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경우 신규 분양 아파트 물량이 워낙 적다보니 희소성이 높고 특히 자금 부담이 비교적 덜한 중소형 단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 회복기에는 안전 자산으로 비아파트보다는 새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단지로 구성된데다가, 역세권 입지, 교육입지, 직주근접 등을 갖췄기 때문이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관계자는 “올해 1월 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이나 대출, 세제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며 “여기에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이 맞물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전세 사기가 큰 이슈가 되면서 월세 형태의 계약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소형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 또한 높아지는 만큼 이 단지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의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7층 총 3개동 162세대로 구성됐다. 7호선 남구로역이 도보 약 4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이면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가까운 초품아 단지다. 또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털단지(G밸리)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 단지 내에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적용, 층간 소음 저감재 설치, 친환경 마감재 시공, 전층 석재 마감으로 외관 고급화, 공용욕실에 비데 설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이 적용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와 무관하며,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의 경우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혜택이 더해진다. 한편,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경제 서울 옆동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43㎡ 소형 물량 분양 중입력2023.06.02. 오후 12:02 수정2023.06.02. 오후 12:04 배석현 기자 충남 천안이 KTX, SRT,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천안 백석 그랑자이 바탕으로 '대서울'생활권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서울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의 책 '대서울의 길'에서 언급된 용어로, 철도, 도로 등 선으로 연결돼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을 포함해 지리적?행정적 서울보다 확장된 범위의 서울을 의미한다. 특히 충남 천안의 경우 KTX와 SRT가 모두 지나고, 각종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서울과 긴밀히 연계돼 있어 주목할 만한 도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 천안은 KTX를 통해 천안아산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SRT를 활용하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로망 역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나 북천안 IC를 이용하면 양재, 서초, 반포 등 서울 강남 핵심지까지 단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충남 천안은 수도권 옆동네, 대서울 생활권 등으로 불릴 정도로 입지가 뛰어나고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며 특히 KTX, SRT,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덕분에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렇듯 충남 천안이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지만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대서울 생활권을 갖춘 가운데, 천안에서 분양하고 있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GS건설의 공공임대 아파트로, 의무임대 종료 및 전환계약 후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현재 남은 물량은 전용 43㎡ 타입 소량 뿐으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개통이 예정돼 있는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천안 시내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도로는 국도 1호선 서북교차로 부근에서 국도 23호선 성거교차로를 잇는 약 4.36km 길이의 도로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외곽순환도로 개설의 핵심구간 중 하나다. 이 도로가 내년에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와 1번, 23번 국도의 정체 해소와 함께 단지에서 천안 시내까지의 접근성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주변으로 천흥일반산업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업단지(예정), 삼성디스플레이&SDI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의 가치도 뛰어나다. 또한 성거초, 충남예술고, 성거도서관, 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성거산 등산로 및 계곡 유원지, 태조산 각원사, 성거산 만일사, 천흥저수지 등이 가까워 친환경 힐링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이번 분양은 '로또 분양'으로 불릴 만큼 낮은 분양가가 장점이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304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다. 분양가가 낮은 만큼 임대사업자 투자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관련해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타임스 천안 백석 그랑자이 천안 모빌리티 국가산단 경쟁력 기대… 수혜 아파트 ‘더샵 신부센트라’입력2023.06.02. 오전 9:01 [서울경제] 충청남도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충분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있어,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천안시를 방문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8개 국가산단 중에서도 상(上)품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의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오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70%대에 달한다. 타 지역 국가산단 평균 산업용지 비율이 50% 안팎인 데 비하면 꽤나 높은 수치다.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높은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은 부지 내 ‘주거시설용지’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김 지사는 “부지 통째로 대기업이 개발할 수 있어야 관련 협력 업체 산단이 생기고, 주변에 주거단지가 생길 수 있다”면서, “때문에 땅장사 시도를 막았고, 73%의 산단 개발을 확정지어 도로·녹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체를 산단으로 개발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 로드맵이 나오면 그 과정에서 충남도와 천안시 의견도 제안하며 함께 만들어가겠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몇몇 대기업과 논의하고 접촉하는 과정”이라고도 부연했다. 이처럼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에서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자, 일대 수혜 단지로도 덩달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단 개발 및 기업 유치가 원할하게 진행되면, 일대 지역 가치 상승 및 인구 유입에 따른 집값 상승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천안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더샵 신부센트라’가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를 차량 10분대 거리에 두고 있어 배후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천안ㆍ아산에는 56조원 규모의 대규모 삼성 투자가 예정된 데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가 차량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삼성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삼성은 지난 4월 충남 아산에 2026년까지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 패널 생산을 위한 4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OLED 투자를 포함해 천안, 아산 지역에 향후 약 52조원을 들여 이차전지, 차세대 패키징 등 분야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대학으로 선정된 단국대 천안캠퍼스 정문을 도보 10분대, 차량 2분으로 닿을 수 있다. 단국대는 2027년까지 산학연 혁신허브 시설을 준공, 혁신기업 124개 및 연구소를 유치해 연 매출 2,000억 원, 누적 고용 1,000명 이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주거여건도 탁월해 실거주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사업지 바로 앞에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고, 단지 남측으로 도솔광장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천안IC,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까워 다른 천안·아산 지역에 비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많아 편하고 빠르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천안 백석 그랑자이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101㎡ 1,000만원의 계약금 1차 정액제도 실시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더샵 신부센트라’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새 단장을 통해 추가로 설치된 84㎡C타입 유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경제 ‘중요한 것은 입지’…포레나 평택화양 미분양 빠르게 소진입력2023.06.02. 오후 2:38 분양시장 온기에 경쟁력 있는 입지 갖춰 투자자 문의 꾸준 [서울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인 규제완화와 신규 분양물량 감소로 인해 수도권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지난 1월 129.3에서 3월 133.6으로 3.3% 상승하며 수도권 부동산 시장 관련 지표들이 반등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 분양시장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나오는 등 회복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1가에 공급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에서 198.7대 1, 지난달 공급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1순위 경쟁률 78.9대 1로 청약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경기도에서는 경기 평택시 ‘고덕자이 센트로’(45.33대 1),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9.27대 1) 등이 양호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분양시장이 온기가 돌면서 미분양 단지들의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 2차’ 660세대가 1차 1403세대에 이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판사례가 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시장 불확실성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특히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상업, 교통, 교육시설 등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브랜드와 입지, 규모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은 수요자들이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이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공급중인 ‘포레나 평택화양’도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즉시 계약 가능하다. 또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도 제공하며 전매도 가능해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 특히나 여의도 규모와 맞먹는 약 279만㎡에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개발중인 평택 화양지구에서도 이 단지는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단지와 바로 맞붙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평택 화양지구 유일한 일반상업용지 블록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2024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안중역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잔여세대 완판 초읽기에 들어간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천안 백석 그랑자이 서울경제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김포·검단 5호선 급물살에 관심 증폭입력2023.06.02. 오전 9:34 김포시-인천 서구 공동협력 '맞손'··· 5호선 연장사업 추진 가속화 [서울경제] 경기 김포시와 인천 서구가 숙원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추진에 손을 맞잡으면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포시와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21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조속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 협력하여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조정안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처럼 인천 서구와 김포시가 노선 계획 등에 대해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의 합의를 이끌어 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상임위원도 참석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예타면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렇자, 김포시와 인천 서구에서는 연장 예정 노선을 따라 주변 부동산에 대한 관심 역시 다시 집중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일대다. 두 기관이 각각 내놓은 연장안에 모두 포함됐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 노선의 위치나 역사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풍무역의 경우는 두 기관의 연장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보니 사실상 연장 노선이 지나갈 것으로 점쳐지는 분위기라며 기존 김포 골드라인에 더해 지하철 5호선까지 지나가게 되면, 서울로의 이동 루트가 다양해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풍무역 주변에서는 대우건설이 공급 중인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가 최대 수혜 단지로 불리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0블록 2로트(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64~82㎡ 총 288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실제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시 서울 주요 지역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역에 5호선 연장선 호재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실수요는 물론이고, 늘어날 임대수요를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져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현재 도보권의 풍무역을 이용할 경우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 DMC,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뛰어난 주거여건이 장점으로 김포 신풍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선수공원, 새장터공원 등 근린공원을 비롯해 김포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 등 녹지시설과 문화시설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실 내부에는 실별온도제어시스템,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욕실바닥난방과 같은 설비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소형 드럼세탁기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천안 백석 그랑자이 또한 옥상정원, 테라스정원 등을 비롯해 공개공지에 마련된 담소마당과 같은 조경공간을 배치해 쾌적함도 더한다는 계획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견본주택 상담고객에 한해 쌀 10kg 증정하는 이벤트(한시적, 소진 시까지)를 진행 중이다. 서울경제 화성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 806가구 분양입력2023.06.02. 오전 11:09 신혜원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학세권 입지를 지닌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투시도)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합리적 분양가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계약금 1000만원(1차)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 주목된다.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17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2·84·101㎡ 총 8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2㎡ 88가구 ▷전용 84㎡A 524가구 ▷전용 84㎡B 104가구 ▷전용 101㎡ 90가구 등이다.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에는 약 2400여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갖춰진 봉담1·2지구와 더불어 봉담3지구(예정), 효행지구(예정) 등이 개발 완료 시 신도시급 규모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는 이번 공급되는 아파트를 포함해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 약 5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단지는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와우고등학교가 있고, 와우초·중학교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CGV·하나로마트 등 봉담1지구에 조성된 유통·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며 동화마을생태공원, 봉담호수공원, 융건릉, 금덩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 인근에는 봉담IC가 자리하고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봉담~송산) 및 과천봉담고속화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수월하다. 여기에 효행로, 43번 국도와도 가까워 수인선 이용이 편리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봉담 구간의 호재도 품고 있다. 이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4Bay 설계(일부)를 통해 실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성도 보장했다. 신혜원 기자 헤럴드경제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2개월째 상승…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관심입력2023.06.02. 오전 10:27 이대율 기자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째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94.4로 전월(85.0) 대비 9.4p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86.8)보다 7.6p 높으며 서울(106.6)과 광주(10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주택 공급체들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 예상하는 공급체가 많다는 의미다. 이처럼 누구보다 시장 분위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주택 공급체들이 대전 부동산 회복을 점치는 이유는 분명하다.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집값이 오르는 등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지표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고 때문이다.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분기 대전 부동산 거래량은 직전 분기 대비 73.8% 늘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거래금액은 98.9% 증가해 서울(258.8%), 경기(167.8%), 인천(135.5%), 세종(121.2%)의 뒤를 이었다. 업계 전문가는 “하락기였던 천안 백석 그랑자이 작년에 저점을 찍었던 대전 아파트 거래량과 집값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와 더불어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호재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특례보금자리론과 같은 저금리 대출 상품과 안정을 찾아가는 주담대 대출 금리 등으로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는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전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높은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 서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대표적이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에 예고된 초대형 개발호재들의 수혜를 골고루 누릴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나노·반도체 국가산단과 직선거리 약 4.5KM 내 위치해 약 3만5,000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품게 될 전망이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함께 구축 계획을 밝힌 대전형 산업 클러스터 ‘D-Valley’ 내 조성되는 도시첨단 산업단지(정보통신업, 계획) 부지와도 가까워 이들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배후 주거지가 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과 충청권광역철도의 교통호재도 직접적으로 누릴 전망이다. 트램 2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가 교차하는 복수·도마역이 도보권에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우수한 교통 여건으로 인한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가까이에 대규모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총 2만2,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일대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처럼 인근에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시 쇼핑·문화·생활 편의시설 등이 대거 확충돼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도마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총 1,349가구(1단지-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파이낸셜뉴스 둔산권역 최고 높이 랜드마크 '그랑 르피에드'공급입력2023.06.02. 오후 4:36 이대율 기자 대전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각종 시장 지표가 개선되며 장기 적체되어 있던 미분양 단지들이 완판을 알려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전의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작년 12월 -2.24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3월 -1.07, 4월에는 -0.46을 기록하며 낙폭이 점차 줄어들었다. 전국 기준으로 3월 변동률이 -0.78, 4월에는 -0.47을 기록한 것에 비해 감소 비율이 약 20%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대전 시장이 전국권에서도 평균 이상의 감소세를 보였다. 주택 심리도 개선됐다. 부동산 전문업체 부동산플래닛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부동산 매매거래량이 직전 분기 대비 올해 1분기 15.5% 증가했으며, 특히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분기 대비 77.9% 증가해 전체 거래량 증가를 견인했다. 5대 광역시 중에서 특히 대전이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전분기 대비 73.8% 늘어난 부동산 거래량을 기록한 대전시는 전국에서 서울을 포함 여섯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거래금액은 98.9% 증가해 서울(258.8%) 경기(167.8%) 인천(135.5%) 세종(121.2%)의 뒤를 이었다. 장기 미분양 사업지도 연달아 완판됐다. 장기 적체된 미분양 사업지 두 곳, 학하동의 포레나 학하와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전 세대가 계약이 완료돼 '완판'소식을 알려온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우려한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 해제가 이어지고 금리 인상 기조가 안정화돼 거래량이 늘어났다라며 대전에 천안 백석 그랑자이 이어지는 대형 호재들로 인해 기존 분양단지와 신규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전시에는 예정돼 있는 호재가 많다. 방위사업청 이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호재와 한국 머크사 입주 등 초대형 호재와 개발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2027년 최종 이주를 목표로 현재 청장과 차장 등 핵심 인력 238명이 선제적으로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해 업무를 진행중에 있으며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완공 시 약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들이 지역에 유입된다.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초의 제약회사로 전 세계 17개 국가 도시 중 대전을 이전지로 결정해 대규모의 핵심 인력이 이주해 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에 고급 전문직의 유입이 기정사실화 돼 신규 주거상품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둔산동에 공급되는 '그랑 르피에드'가 성황리 계약중이다.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동에서 손꼽히는 입지인 둔산 홈플러스 부지에 지상 47층, 전용면적 119, 169㎡의 대형 타입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로 조성된다. 완공 이후에 둔산권역 최고 높이를 자랑하게 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명품 어메니티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데다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지역 대표 단지로 손색없어 일대 주택 시장을 대표해 지역을 리딩하는 랜드마크의 위용을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로 꼽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인근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이 가장 눈에 띄는데,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 생활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시설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을지대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내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굳이 단지 밖으로 나서지 않아도 쇼핑, 여가 등을 단지 내에서 전부 해결할 수도 있다는 점이 손꼽힌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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