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모바일게임 피망포커 업그레이드된 출석 혜택과 클럽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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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ian 작성일24-11-17 19:03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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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Poker)는 포커 단순 한 종류의 게임을 말하는게 아니라 카테고리를 의미합니다. 이 카테고리안에는 텍사스 홀덤이나 바둑이, 세븐 카드 스터드, 파이브카드 등이 다 들어갑니다.그런데,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나 온라인 게임, 오프라인에서 장난으로 놀 때 카드 규칙에 대해서 논쟁이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실제 게임이 시작된 곳에서는 동아시아권에서 사용하는 룰과 다른 룰을 적용하거든요.가령, 제목처럼 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인 스트레이트에서 '가장 낮은 수'로 나온 스트레이트를 '백 스트레이트'라고 부르는데 스트레이트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넘어온 미국에서는 포커 '베이비 스트레이트'라고 부릅니다. 즉, 스트레이트 중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라는 뜻이죠.또한, 한국에서는 카드 7장을 받아서 카드를 메이드하는 세븐 카드 스터드를 주로 즐기지만, 일본에서는 파이브카드라고 카드 5장을 받은 뒤, 일부 카드를 교환한 후 메이드하여 나온 등급으로 승부를 보기도 합니다.아무튼, 이러한 특이점을 빼면 대체로 프로포커플레이어인 임요환이나 홍진호 선수처럼 국제 대회에서 즐기는 룰과 흡사한데요.오늘은 이 두 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는 김에 포커 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텍사스 홀덤해외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포커 종류 포커 중 하나는 텍사스 홀덤입니다. 이 방식은 각각의 플레이어가 2장의 카드를 받은 뒤 테이블 중앙에 덱에서 5장을 나열합니다. 이 카드는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해 사용하게되는 카드들입니다. 즉, 중앙의 5장과 내가 가진 2장의 카드를 합쳐 메이드하는 것입니다.배팅 라운드에는 프리플롭, 플롭, 턴, 리버가 있으며 프리플롭은 맨 처음 배팅, 플롭은 중앙 패가 3개가 공개된 뒤 배팅, 턴은 4번째 카드가 공개된 뒤 배팅, 리버는 마지막 카드가 공개된 뒤 배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쇼다운으로 넘어가 포커 패를 공개합니다. 이 때, 중앙에 놓여진 카드를 '커뮤니티 카드'라고 칭합니다.가령, 내가 가진 패가 스페이드 K와 하트K이고, 중앙에 나온 패들이 나머지 K 2종류가 포함되어 있다면, 포카드가 만들어집니다.가장 강력한 카드는 무엇인가?가장 강력한 카드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로열 플러시: 같은 무늬의 카드이면서 순서가 A, K, Q, J, 10이면 로열 플러시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라고 부릅니다.스트레이트 플러시: 같은 무늬의 카드이면서 순서가 연속되어지면 스트레이트 플러시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모든 카드가 하트이고 포커 9,8,7,6,5인 경우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됩니다.포카드(Four of a Kind): 숫자가 같은 카드가 4장이면 만들어집니다.풀하우스: 숫자가 같은 카드 3장(트리플)과 숫자가 같은 카드 2장(원페어)가 조합된 경우 풀하우스라고 부릅니다. 이 때, 동아시아권에선 트리플쪽의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강력한 카드로 취급합니다. 예를 들어, J트리플과 A원페어 조합과 K트리플과 2원페어 조합이면 K트리플을 더 높게 봅니다.플러시: 같은 무늬의 카드가 5장이면 만들어집니다. 숫자는 상관없으며, 여기서 숫자가 연속적으로 배열된다면 스트레이트 플러시이고 그 중에서도 A,K,Q,J,10으로 배열된다면 로열 플러시가 됩니다.스트레이트: 포커 연속된 숫자가 5장이면 스트레이트입니다. 가령 2,3,4,5,6인 경우 스트레이트입니다.트리플: 같은 숫자의 카드가 3개가 모이면 트리플입니다. 여기서 원페어를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풀하우스가 됩니다.투페어: 같은 숫자의 카드 2개가 2쌍 모이면 투페어입니다. 가령, 하트2 스페이드2와 다이아몬드6 스페이드6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투페어입니다. 즉, 원페어가 2쌍이면 투페어입니다.원페어: 같은 숫자의 카드가 1쌍 모이면 원페어입니다.하이 카드: 짝이 아무것도 맞지 않는다면, 가진 패에서 가장 높은 숫자가 하이 카드가 됩니다. 가령 9와 J가 있다면 J가 하이 포커 카드가 됩니다. 일부는 이를 '탑(TOP) 카드'혹은 '베스트(Best) 카드'부릅니다.동아시아권 룰과 다른 점위의 카드 순서에서 빠진게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동아시아권 룰로 게임을 즐긴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운틴이 빠져있습니다. 실제 홀덤 룰에서 마운틴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마운틴은 숫자가 대칭되는 형태로 나온 것을 말합니다. 가령, 7,8,9,8,7 이렇게 나왔다면 7과 8이 투페어지만, 마치 산처럼 순서가 만들어졌으므로 마운틴이라 부릅니다.더불어, 실제 게임 룰에서는 카드 모양마다 강력함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따진다고 하면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로버 순으로 이 카드의 포커 상징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스페이드는 검사, 하트는 성직자, 다이아몬드는 부르주아, 클로버는 소작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아시아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로버 순으로 강력함을 계산합니다.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살아 남은 플레이어가 같은 패를 가지고 있다면 배팅한 금액을 나눠 가집니다.이처럼 동아시아권룰과 실제 게임 룰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국내에서도 원래 게임 룰을 가져와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저도 처음 게임을 접했을때는 아시아권룰로 익혔지만, 최근에는 여러 경기를 보면서 원래 룰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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